도봉구, 이동노동자 쉴 공간 배달따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 도봉구가 추운 야외 현장에서 겨울을 보내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겨울쉼터 배달따쉼 (배달노동자를 위한 따뜻한 겨울 쉼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앞서 도봉역 하부 다가치센터 6호실에 마련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겨울쉼터로 조성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동노동자를 맞는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택배기사 등 업무 중 대기하거나 쉴 공간이 필요한 이동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쉼터에는 이동노동자가 추위에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방기가 상시 가동되며, 핫팩 등 방한물품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