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다른 능력이다_ 장애가 벽이 되지 않는 세상, 배리어프리프렌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장애인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교육의 효과는 교육 현장에서 끝이 나는 경우가 많죠. 교육을 받았음에도 일상에서는 친구를 비하하거나 놀릴 때 여전히 ‘장애’나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흔히 사용되곤 합니다. 장애인 같이 왜 그래”, 너 장애자냐”와 같은 표현은 한 번쯤 들어봤거나 사용해봤을 정도로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런 말들이 흔하게 오가는 사회에서 진정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에 의구심을 갖고 있던 한 특수학교 교사는 ‘표면적이고 뻔한 교육 대신 진짜로 실효성 있는 장애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