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이어 SK하이닉스마저 해킹으로 기밀 유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SK하이닉스와 LG전자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회사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메이즈(maze)라는 해커단체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SK하이닉스 미국 법인의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메이즈는 해킹으로 취득한 자료 중 일부인 600MB 분량의 내용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이를 빌미로 몸값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메이즈 측 주장에 따르면 사전 유출 데이터는 전체의 0.1%로 전체 유출 데이터는 600GB 내외로 추정된다. 공개된 문건의 작성 시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