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해발 1100m 속 한여름 이벤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열린 오투리조트 야외음악회 모습. / 사진 = 부영그룹.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가 피서철 여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5일과 12일에는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뒤 광장에서 ‘2023 한여름 밤 산속 음악회’가 열린다. 5일은 색소폰 연주자 전용섭 교수(건국대학교 겸임교수)와 가수 겸 색소폰 연주자 성미경 패밀리 앙상블 단장의 야외 색소폰 공연이, 12일에는 태백시립 합창단의 초청 공연이 진행된다.
오투리조트가 2019년부터 시작한 산속음악회는 코로나 여파로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됐다. 가족과 연인 단위 투숙객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오투리조트가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한우 갈빗살과 한돈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을 운영하고, 바비큐장 옆에서는 야외 생맥주 광장을 운영한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늘한 바람을 즐기며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태백은 고원지대로 한여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