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 상용망 실증 성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SK텔레콤이 상용망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무선 접속망(오픈랜) 장비를 연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오픈랜은 이동통신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 장비간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가 연동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10일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망에 설치, 필드 시험을 통해 안정적인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속도와 커버리지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클라우드를 적용한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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