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390억환매 중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 관공서에서 발주한 공사의 매출채권을 주로 편입해 안정적이라 입소문을 탔던 사모펀드 390억원가량이 또 운용사 사기 혐의에 휘말려 환매가 중단됐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공공기관 매출채권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현장 검사에 돌입한다.금감원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날 현장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맞지만 현장에서 어떤 부분을 검사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 고 밝혔다.앞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지난 17일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 26호 펀드의 만기 연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