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기만 했던 인공지능,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이론과 실습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학생들 [교육] ※ 편집자주10대가 경험하는 일상 생활 속에도 크고 작은 불편함이 있다. 물론 현실은 밤늦게까지 학업에 매달려야 하는 대한민국 10대이기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시간을 쪼개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를 개개인이 나서서 직접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그것도 학교 수업시간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탁월한 누군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프로젝트 수업이 아닌, 모두 함께 각자의 장점을 발휘해 ‘문제 해결 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봤다. 통통튀는 아이디어와 해결 전략으로 완전 무장한 ‘우리 학교 해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