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 쓴 5대 금융지주, 하반기도장밋빛 예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다수 지주사가 탄탄한 은행 이익 흐름과 비은행 수익성 제고, 증시 열풍에 따른 수수료 증가의 영향으로 역대급 상반기 실적 기록을 거뒀다.특히 초미의 관심사였던 중간배당 및 분기배당 실시 의지도 재확인한 만큼, 하반기 금융지주사의 성장 전략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신한금융지주의 상반기 실적 발표를 마지막으로 국내 5대 금융지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