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마케팅에 '젠더 감수성'이 필요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젠더 감수성’이 부족한 광고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롯데푸드가 페미니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희화화하는 게시물을 올려 온라인 상에서 뭇매를 맞았다. 롯데푸드는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83년생 돼지바 책 사진과 함께 “돼지바 덕후들의 필독서 83년생 돼지바!”라는 내용을 올렸다. 책 표지에는 “사람들이 나보고 관종(관심병 종자)이래”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사람들이 나보고 관종이래’는 <82년생 김지영>의 “사람들이 나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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