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경제 활성화 위해 뭉쳤다… 빅3백화점,대한민국 동일세일동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롯데·현대·신세계 등 ‘빅3’ 백화점이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기업 돕기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유통업계는 지난해 동행세일 때 매출 증가 효과가 있었던 만큼 올해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준비하고 할인율을 높이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은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