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여파 중국 하늘길 축소, 아시아나도...제주항공은 중국 노선 장기 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확산으로 국내 항공사들이 중국 노선을 줄이고 있다. 에어서울이 중국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 것을 시작으로 제주항공과 이스타 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일부 중국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30일 아시아나항공은 미디어SR에 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전체 28개 노선 중 3개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인천발 구이린·하이커우·창사 등 3개 노선이다.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을 예약한 고객이 예약 취소·변경을 요청할 경우 환불·재발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운행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