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14번째 집단 산재신청 대법원 판결 무시하는 근로복지공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0대에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에 입사해 8년 가까이 일한 손씨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이었다. 각종 화학약품 냄새가 역하게 났지만 무서움을 모르고 일에 몰두했다. 현재 손씨는 유방암에 걸려 투병 중이다. 그는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이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송씨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지난 2009년 입사했지만 현재는 병가로 휴직 중인 상태다. 그의 병명은 다발성 근염. 면역성 질환의 일종인 이 병의 원인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알려져있다. 송 씨는 자신의 업무가 불량을 잡아내는 업무로 동료와 상대 평가해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