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車車車]청룡의 해날개 펴는 기아의 꿈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완성차 5사 엠블럼. (윗줄 왼쪽부터)현대자동차, 기아, 지엠 한국사업장 쉐보레 ,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사진=각 사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올해 2024년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 큰 변화의 물결이 예상됩니다. 다행스런 건 긍정적 변화가 더 많다는 건데요. 그 징후는 이미 지난 1년간의 실적에 반영돼 있습니다.
먼저 글로벌 전기차시장에서 한국, 특히 현대차와 기아의 활약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는 건데요. 이같은 움직임과 함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회를 전기차 전용공장인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연 것도 업계에서는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지난해 실적부터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