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의 날 맞아 환경상 시상...대상에 자원순환 분야 (재)기빙플러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5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수상자 20명(단체)에 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 은 1997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울시 환경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시민, 기업, 단체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시민과 자치구, 민간기관 등으로부터 5개 분야(▲에너지전환 ▲기후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