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SAF 점검] ④아시아나, 하네다·파리 노선 적용…MOU도 체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하네다(일본) 노선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혼합 급유하는 등 탄소 감축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하네다(일본) 노선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혼합 사용을 통해 탈탄소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SAF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 등과도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2050 넷제로 계획을 채택, SAF 사용 확대뿐만 아니라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 4대 전략 이행에 나설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친환경 대체 연료인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