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협력사 경영자 역량 강화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2기 입과식에서 참석자들이기념 촬영하는 있다. / 사진 = DL이앤씨.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DL이앤씨가 협력사 경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L이앤씨는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2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중앙대와의 함께하는 협력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올해는 우수 협력사인 한숲 파트너스 가운데 공종별 중소기업 대표가 참여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중앙대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1기 교육생의 수강 후기를 적극 반영해 건설특화, 건설트렌드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등 협력회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과목으로 구성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건설대학원 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최신 건설트렌드와 동향을 공유하고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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