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구독사업 확대... 삼성전자도 참전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전자가 가전 구독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사진= 홈페이지 캡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가전제품 구독 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맞붙을지 주목된다.
LG전자가 생활가전 구독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지난해 약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최근 가전 구독 시장에 참전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쳐서다.
삼성전자가 구독 사업에서 한발 앞선 LG전자를 어떻게 따라잡을지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LG전자가 업(UP)가전으로 AI 가전시대를 개막했다고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AI를 앞세운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시초 보다는 어떻게 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서다. AI 가전에 이어 가전 구독으로 양 사 경쟁 구도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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