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 금융 솔루션까지… 한화큐셀, 미국 영향력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소재 한화큐셀 달튼 공장. /사진=한화큐셀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시장에서 주택용 태양광 및 이와 연계한 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화큐셀은 미국 주택용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인 ‘엔핀(EnFin)’이 총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이하 ABS; Asset Backed Security)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채권, 부동산 등 기업·기관이 보유한 기초 자산을 근거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엔핀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의 100% 자회사로, 주택에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고객에게 설치 대금에 대한 할부금융(Solar Loan)을 포함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