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풀러스도 고발... 끝나지 않은 승차공유 갈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적 대타협기구 출범으로 해소되는 듯 했던 택시와 승차공유업계 갈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업계는 승차공유 업체 고발까지 나선 상태다. 25일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풀러스 서영우 대표를 비롯한 운전자 24명을 고발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26일 미디어SR에 출퇴근 경로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 한 카풀은 위법이다. 승객을 태운 구간이 출퇴근 경로와 다르거나 하루에 두 번 이상 카풀을 하는 등의 행위가 풀러스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20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