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대책 D+100일 ②] 청년은연봉∙복지∙워라밸 , 중기는경험∙경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정부는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이 활발해지도록 하는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세제혜택을 주고, 청년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900만 원, 400만 원을 공동 적립해 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대표적이다. 상대적으로 급여가 적은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것은 단지 낮은 급여 때문은 아니다. 한국중소기업학회는 2017년 취업준비생 46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