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2차전지 생태계 구축…탈탄소로 성장 가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S MnM이 새만금청 등과 1.16조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강임준 군산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구동휘 LS MnM 부사장(내정), 도석구 LS MnM 부회장(대표이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정운천 국회의원, 조현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그룹.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사업을 미래 동력으로 점찍고 사업 확장에 한창인 LS그룹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구자은 회장이 올해 초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2030을 제시하면서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 고 선언했다. 배∙전∙반 관련 산업에 진출해 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탈탄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2차전지 등 배터리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