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멋진 일을 만나다 ⑧ ] 독립활동가의 시대 [뉴스] 독립러의 시대에 대처하는 방법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기 힘든 나, 비정상인가요?”라고 되묻는 사람들이 있다. 조직에 속하지 않고 일하는 독립 연구자, 1인 활동가, 프리랜서, N잡러, 심지어 백수라고까지 불리는 사람들이다. 우리 곁에는 이미 이런 사람들이 다양한 곳에서 갖은 풍파를 겪으며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고충을 들어보고, 함께 헤쳐나갈 방도를 궁리해보려는 시도가 시작되었다. 그들 스스로 일명 ‘독립러’로 명명하고, <독립활동가의 시대>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독립러들의 네트워크를 꿈꾸고 있는 우성희(이하 우), 송하진(이하 송) 님을 만났다.# 내가 바로 독립러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