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된 노처녀막영애17 , 육아+오피스로 2막 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인 '영애씨'가 엄마가 됐다. 여전히 오피스 고군분투기를 그리면서도 육아라는 키워드가 더해졌다. 워킹맘들의 공감대를 노린다는 각오다. 3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룸 B홀에서 tvN 새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7'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현숙, 이승준, 송민형, 김정하, 정보석,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이규한, 정다혜, 박수아(리지), 연제형, 한상재 감독 등이 참석했다.'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