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선물 고민 덜다 인천광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판매전’ 개최
Date : 2025.09.09 | Hit : 39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 선물 고민 덜다인천광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판매전 개최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현)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선물 고민을 덜고,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성과를 알리기 위한 「2025년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개최하며, 9월 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광역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진행된다.자활근로사업단과 지역자활센터가 직접 생산한 생활용품·선물세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추석선물세트, 공예품, 식료품, 업사이클링 제품 등 50여 종의 자활생산품이 전시·판매되며, 자활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알리는 홍보관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행사에 앞서 지난 9월 8일(월) TBN 경인교통방송 ‘인경이천모아보기’ 코너에서는 윤반장 윤현아 리포터가 인천광역자활센터 조부현 센터장과 곽다애 생산품 담당 과장을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자활사업의 성과와 대표 생산품, 그리고 이번 판매전의 의미가 소개됐다.조부현 센터장은 인터뷰에서 자활사업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기능교육과 일자리 창출, 근로 기회 제공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산된 자활생산품을 통해 착한 소비, 가치 소비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곽다애 과장은 새롭게 출시된 ‘더꾸러미-더담다’ 패키지를 소개하며, 국내산 들기름·표고버섯 건조품·참깨 등으로 구성된 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로, 이번 추석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인천광역자활센터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