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약속하는 사람들, 주거위기가정의 삶을 바꿉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일, 열매나눔재단은 광진구청, 광진복지재단, 광진주거안심종합센터와 함께 광진구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긴밀히 협력해 온 네 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이어 주거취약계층이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한 가정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하지만 국내 약 180만 명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된 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도권 저층주거지 지하주거 임차가구의 저소득층 비율은 약 74.7%에 달합니다. 이는 특정 계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마주한 현실입니다. 특히 서울시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