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거주자 외화예금 1073.9억 달러…역대 최고치 경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수출입 결제 대금 예치 확대의 여파로 거주자 달러 예금 잔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2년 11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월 말 대비 97억4000만 달러 늘어난 1073억900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특히, 외화예금 잔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건 한은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지난 2012년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최대 잔액 기록은 1년 전인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