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 셀트리온 ADC 플랫폼 계약…첫 마일스톤 수령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피노바이오 & 셀트리온 CI. / 사진=피노바이오.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바이오텍노 피노바이오가 셀트리온과의 ADC 플랫폼 계약을 통해 1조700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한다.
피노바이오는 24일 셀트리온의 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행사에 따라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양사가 지난 2022년 체결한 총 1조7000억원 규모 규모 ADC 플랫폼 기술실시 계약의 첫 마일스톤이다.
피노바이오는 최근 셀트리온이 두 가지 후보물질에 대해 연구개발을 이어 가기로 확정함에 따라 마일스톤을 지급받게 됐다.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의 자체 ADC 플랫폼인 ‘PINOT-ADC’를 통해 최대 15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ADC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