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미래 리더십] ① 부회장 후보 조주완·정철동 낙점은 어디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발표를 진행중인 모습. /사진=LG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LG그룹의 다가올 연말 인사 최대 관전 포인트는 부회장 승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부회장 후보군이 두 사람으로 좁혀졌다. LG전자를 이끄는 조주완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LGD) 사장이다. 조 사장은 지난해부터 정 사장은 지난 2022년부터 부회장 승진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번 인사에서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부회장으로 승진할지 업계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2인 체제 LG 부회장, 확대 가능성
올해 LG그룹 부회장 인사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