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해진 모빌리티 동맹…현대차, 스마트싱스 품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기아 차량에 적용된 삼성 스마트싱스의 예상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주거공간 기술과 현대차·기아의 이동공간 서비스 기술이 만났다.
현대차·기아는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통신사 및 건설사와의 협업을 통해 조명, 플러그, 가스차단기, 환기, 에어컨, 보일러 등 6가지 항목의 조작을 제공하는 카투홈 서비스와 차량공조, 원격시동, 충전관리 등의 홈투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