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국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처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을 고치겠습니다(Fix Facebook).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신년 인삿말에서 내건 2018년의 페이스북 모토다. 그런데 정말 고칠 것들이 많아졌다. 미국 대선 개입 의혹부터,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까지. 각종 대형 사고들에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삭제(deletefacebook)' 운동, 오는 11일에는 단체로 페이스북을 차단하자는 보이콧 등을 계획하며 페이스북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약 8만6000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페이스북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