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통신 융합...교보생명, 업계 최초인슈어폰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교보생명이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보험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새 지평을 열었다. 교보생명은 20일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 SK텔링크와 제휴를 맺고 '교보 러버스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10월 SK텔링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과 통신의 결합 서비스인 '인슈어폰(Insurance(보험)+Phone(전화))' 출시를 함께 진행해 왔다. 교보생명은 일반 고객과 재무설계사(FP)들의 통신비를 SKT 동일 LTE 요금제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