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사각지대 방송 비정규직 스태프 처우개선, 9월에는 가능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동계 사각지대인 방송 스태프들의 노동 조건 개선 협상이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이 시작된 7월에도 여전히 먹구름이다.지난 4일 희망연대노동조합 방송스태프지부가 출범했다. 노동계의 대표적인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비정규직·프리랜서 방송 스태프들이 모인 노동조합이다. 노조가 출범을 알리며 요구한 것은 1) 노동시간 단축 2) 정당한 임금과 초과 노동수당 지급 3) 점심시간과 휴게시간 보장 및 안정적인 식사 제공 4) 8시간의 수면권 보장 5) 야간촬영 종료 시 교통비 및 숙박비 지급 6) 불공정한 도급 계약 관항 타파 및 노동인권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