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년째지만...” 청소년 안전 위해청소년 독립부처필요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조기 대선 후보를 향해 청소년정책 업무를 현 여성가족부에서 분리해 청소년 독립부처로 신설할 것과 사장 위기에 처한 국내 청소년단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청소년단체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주문이 나왔다.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14일 오전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에서는 국가와 사회는 더 이상 이런 참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등 크고 작은 참극이 끊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