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공대위 등,우리은행 DLS 사기검찰 고발장 제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키코 공대위 등 시민단체가 23일 DLS 사기 판매 혐의로 우리은행을 검찰에 고발했다. 약탈경제행동 홍성준 사무국장은 모든 증거물을 금융자본이 가지고 있으므로 검찰은 은행이 이를 은폐하기 전에 신속히 구속 수사에 나서야 한다 라고 밝혔다.키코공대위·금융정의연대·약탈경제반대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손태승 우리은행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판매한 독일국채 10년물 금리 연계상품(DLS)의 위험성을 고의로 감추고 안전자산인 것처럼 속여 적극적으로 판매했다 라며 사기판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