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 산다 GS그룹 사장단 대거 교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GS그룹 2024년 임원인사 대표 내정자들. (왼쪽부터) 김성민 부사장, 유재영 부사장, 정용한 전무, 허윤홍 사장. 사진=GS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GS그룹이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 및 조직쇄신을 진행했다. 특히 사장단의 교체도 대거 진행되며 사업 혁신에의 의지를 강하게 표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GS그룹에 따르면, 전날 2024년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 전체 인사 규모는 총 50명으로, 대표이사 신규 선임 4명을 비롯해 처음 발탁된 신임 상무만 해도 31명에 이른다.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GS칼텍스의 이두희 사장(최고안전책임자(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김형국 사장(Chemical&Lube본부장) △GS파워 조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