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도시정비사업톱 5건설사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올해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수도권과 지방에서 치열한 도시정비사업 경쟁을 벌인 결과 1조 클럽에 가입한 건설사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 등이 도시정비사업 1조클럽 달성에 성공했다. 이들의 수주 금액의 총액도 72조원을 훌쩍 넘겨 지난해보다 5041억원 더 많이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명을 바꾼 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리모델링 사업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며 합계 1조7935억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