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DR 6개월 앞으로…유럽 남을까, 중국 갈까 갈리는 커피벨트 [뉴스] EUDR 시행을 앞두고 글로벌 커피벨트가 유럽 기준에 맞추는 국가와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국가로 갈라지고 있다. / 출처 = Unsplash
유럽연합(EU)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의무 적용이 오는 12월 30일로 다가오면서 글로벌 커피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온두라스의 수출업체들은 공급망 추적 체계 구축에 나선 반면, 일부 아프리카 생산국은 중국과 중동 등 대체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 연방사무국(Commonwealth Secretariat)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EUDR 준수에 실패할 경우 연간 최대 110억 달러(약 16조6000억원)의 수출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