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에너지와 일자리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건네주다 [뉴스] 오늘날 빈부격차와 청년실업 문제는 경제대국인 미국조차 피해갈 수 없는 범세계적 과제가 되었다. 물론 그런 가운데 희망적인 미담도 존재한다. 풍족하지 않게 자랐던 자신의 과거 때문일까? 전직 NBA 농구선수인 마크 데이비스는 미국 대도시의 저소득층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그는 워싱턴 D.C.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주었고, 발전기를 설치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 저소득층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저소득층의 기사회생,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 이 기발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CNN Money가 2016년 4월 1일에 보도했다. 마크 데이비스는 NBA(미국 프로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