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마존 빅테크 60개사, 탄소 배출 보고 강화 규정에 공동 반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탄소배출 공시 기준 강화 움직임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전력 사용 방식까지 세밀하게 추적하는 새로운 규정이 도입될 경우, 기업의 비용 부담과 운영 리스크가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 아마존, 제너럴 모터스(GM), 페덱스, 비야디(BYD), 파타고니아 등 60여 개 기업은 국제 온실가스 감축 기준 제정 기구인 GHG 프로토콜의 배출량 보고 강화 방침에 공동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GHG 프로토콜에 공동 성명을 제출, 기업의 스코프 2(간접 배출량) 보고 방식 개정안 중 일부를 의무 사항이 아닌 선택 사항으로 적용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