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삼성편 ②] 이재용 시대의 삼성, 사회공헌과 공익법인 협업 이어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삼성가(家)는 사회 환원과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문화재단을 포함한 14개의 공익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법인, 총자산 100억원 이하의 비교적 소규모 공익법인 등을 제외하면 복지와 장학 등 사회공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핵심 공익법인은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문화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등 5곳이다.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2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현금과 토지, 건물과 주식 등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최초의 삼성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