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해외 진출, 선택 아닌 필수” [start-up] “스타트업, 유니콘을 꿈꾼다면 반드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세워라“ 2017 벤처창업페스티벌 첫째날, 아시아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확장 전략을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서 마이클 추 레디언티 벤처캐피널 파트너가 말했다.
토론은 매트 샴파인 위워크 한국 제네럴 매니저를 좌장으로 마이클 추 레디언트 벤처캐피털 제네럴 파트너와 류 강 테크노드 대표, 주디 신디커즈 캐피털 이노베이터 대표, 브라이언 챙 콜라보라이티브 펀드 책임이 패널로 참여했다.
마이클은 중국과 홍콩, 이스라엘에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마이클은 ”어느 지역에 있는 스타트업이든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스타트업을 시작해야 한다“며 홍콩을 예로 들었다. 홍콩의 경우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에서 성장하기엔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홍콩 내 리테일 기업은 애초부터 글로벌 진출 전략을 쌓는데 집중한다.
렌딧과 풀러스,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브라이언 책임도 “글로벌화는 유행이 아닌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차이가 있다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중 어느 것을 글로벌화 할지 여부다. 이스라엘의 경우 기술 세계화를 통해 사업을 화장하고 있다. 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