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000개 매장서 부산엑스포 응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의 무인 매장 ‘U+언택트스토어’ 1호점에서 부산엑스포 응원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응원장으로 활용한다.
6일 LG유플러스는 10월 한달 동안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2000여개 매장에서 부산엑스포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가 제작했다. 엑스포 유치를 위해 준비를 마친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미와 함께 기록했다.
부산 현지에서의 응원도 이어간다.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파견한 이동기지국에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미지를 랩핑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부산을 찾은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부산엑스포를 한번 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U+tv 메인 화면에도 부산엑스포 응원 메세지를 띄웠다"며 "고객이 이용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엑스포 유치 여부는 오는 11월28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