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예적금 금리최대 0.4%p인상…5대 시중은행인상 완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KB국민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분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올렸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국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모두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금일(3일)부터 정기예금(거치식예금)의 금리를 상품별로 0.15%∼0.40%p 인상한다. 이를 통해 대표적 정기예금 상품인 ‘KB그린 웨이브 1.5℃ 정기예금’ 상품의 기본 금리는 기존 0.55%에서 0.95%로 0.40%p 상승했다. 우대금리(0.45%p)까지 적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