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작품을 만드는 신진 작가들의 반란, 모꼬지심2222 EARTH MARKET전시 체험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술은 주관적이다. 하지만 보통 유명한 작가가 되면 그 작가의 습작이나 작품은 무조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어쩌면 우리는 작품 그대로를 보기보다는 작가의 유명세나 인지도에 의존해서 그 작품을 바라보는지도 모른다. 유명한 작품과 반대로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들이 있다. 예술 꿈나무, 신진 작가라고 불리는 이들을, 누군가는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저평가하기도 한다. 소셜벤처 모꼬지심은 이러한 편견과 선입견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작가들의 작품을 응원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2222년 아주 먼 미래에서 바라본 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