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 세대와 지역을 잇는 정원 치유느슨한 가드닝5기 마무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조경진)가 정원 치유 프로그램 ‘느슨한 가드닝’ 5기를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 부양가족과 2030 청년 세대가 함께하며 세대 간 교류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느슨한 가드닝’은 정원을 중심으로 돌봄·교류·치유의 과정을 경험하며 사회적 약자의 일상 회복과 지역 관계망 강화를 도모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느슨한 가드닝 5기는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됐다. 기존 운영 횟수를 10회에서 20회로 늘리고, 참여 대상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