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국민 사적 간병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1일 당·정 협의를 통해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 을 확정·발표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편 ▲요양병원 간병 지원 단계적 제도화 ▲퇴원 후 집에서도 의료·간호·돌봄서비스 제공 등 국가가 중심이 되어 국민 간병비를 책임진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환자가 입원, 수술부터, 회복·요양, 퇴원 후까지 필요한 간병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여 국민들의 간병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했다.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