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직 어른이 될 준비를 충분히 마치지 못한 채 사회로 떠밀려 나오게 된 청년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보호종료아동’으로 불리다 이제는 ‘자립준비청년’*이 되었지만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일이 힘겹고 불안하기만 합니다.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 결과, 2022년부터는 개정된 아동복지법이 시행되면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이 상당 부분 개선되기도 했습니다. 보호 종료 기한도 만 18세에서 만 24세로 연장되었고, 자립지원금과 자립수당도 이전보다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홀로 분투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지원합니다 개정된 법 시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