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사이트소라넷운영자 17년 만에 구속... 남녀반응 달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가 구속됐다. 소라의가이드로 199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2003년 소라넷으로 명칭을 바꿔 운영한지 20년 만이다.서울지방경찰청 홍보계 관계자는 26일 미디어SR에 청소년보호법상 아동음란물 유포 방조 및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소라넷 운영진 A씨(45·여)를 검거해 구속했다 고 밝혔다.A씨는 1999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7년간 해외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 사이트를 운영해 불법촬영물(몰카)와 개인 간 성적 영상물(리벤지 포르노), 집단 성관계 등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