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에서 숙의, 정책화까지…시민이 만드는 민주주의빠띠 데모스X공식 서비스 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대표 권오현)가 시민협력플랫폼 ‘빠띠 데모스X’를 공식 출시했다. 시민의 제안이 숙의와 공론을 거쳐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했다.‘빠띠 데모스X’는 국민주권과 집단지성 실현을 목표로 하는 다층적 시민협력플랫폼이다.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시민 제안에서 숙의·공론, 시민의회·투표, 정책화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 모델은 빠띠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경험의 결과물이다. 빠띠는 서울시 ‘민주주의서울’, 행정안전부 ‘광화문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