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주거 속 동자동 쪽방 주민의 삶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동자동 쪽방촌은 전국 최대의 쪽방촌으로 현재 900명이 조금 안 되는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동자동 쪽방촌의 옛 이름은 도동 1번지로 한국 전쟁 당시에는 피난민 판자촌이었고, 이후 서울역 앞에 밀집되어 있던 여인숙을 중심으로 쪽방촌이 형성되었다. 1997년 IMF 이후 노숙 위기에 있던 홈리스들이 정착을 위해 대량 유입되었으며 현재도 홈리스들의 정착지가 되고 있다.쪽방촌 건물 대부분이 5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보다 못한 주거환경으로 ‘최악의 주거’로 불린다. 쪽방촌을 처음 방문한